▶ 6~7일 APS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엘앤씨바이오와 5억원 규모의 MOU 체결로 판매 개시 ▶ 지난 치과 시장에 이어 성형외과 분야에서도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력 입증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의 표면활성기가 치과시장에 이어 성형외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9일 밝혔다. (모델명 : ACTILINK reborn S)
플라즈맵은 지난 4월 6~7일 양일간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S 2024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당사의 표면활성기를 성형외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주요 거래선인 엘앤씨바이오와 5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늘(9일)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진공 플라즈마 치료법이 hADM의 생체 적합성과 생체 통합을 크게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PS2024 현장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플라즈맵의 표면활성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치과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와 마찬가지로 성형외과 시장에서의 ACTILINK reborn S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치과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처럼 성형외과 부문에서도 같은 저널을 통해 ACTILINK reborn S 모델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며, 성형학회와 업계 내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ACTILINK reborn S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가 성형외과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면활성기 기술력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모델이 성형외과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메디컬 디바이스의 저온 멸균과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한 핵심 기술로 약 200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고, 최근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통한 효과성을 입증하는 SCI급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시장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을 출시하며 매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APS2024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된 플라즈맵의 플라즈마 표면활성기. 사진제공=플라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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