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라社와 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넥스트라(대표 니시카와 아츠시)와 일본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플라즈맵은 신제품 ‘ACTILINK Reborn’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재생활성기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사는 5년간 총 2,500대(연간 500대) 계약을 진행, 지난달 100대를 납품받으며 순조로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ACTILINK Reborn’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생물학적 재생·활성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 유통과정서 발생하는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와 불순물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친수성과 단백질 흡착성을 향상, 뛰어난 생체 적합성으로 수술의 안정화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수술 전 1분 내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 생성된 탄화수소 및 불순물을 제거해 임플란트를 재생·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이 플라즈맵 측의 설명이다. 넥스트라 관계자는 “플라즈맵의 검증된 제품 판매로 일본 치과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임플란트 시장의 선순환을 이끌어 양 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플라즈맵 기술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치과신문 ( http://www.dentalnews.or.kr ) |